멕시코, 월드컵 최종 엔트리 26인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6인이 확정되었습니다. 베테랑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가 6번째 월드컵에 나서며, 17세 미드필더 힐베르토 모라가 최연소 출전 기록에 도전합니다. 이는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최고 성적을 노리겠다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신구 조화와 핵심 선수 구성
이번 명단은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전설적인 수문장 오초아는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초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장 에디손 알바레스와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공수의 뼈대를 이루며, 라울 히메네스와 산티아고 히메네스 형제가 최전방을 책임집니다. 또한, 미국에서 성장한 이중국적 자원 오베드 바르가스와 브라이언 구티에레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점과 약점 분석
멕시코는 올해 A매치 7경기 무패를 이끈 짠물 수비 조직력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경험이 풍부한 오초아와 알바레스가 공수의 중심을 잡아주며 토너먼트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최근 경기들에서 지적된 '창끝의 무뎌짐'을 해결할 확실한 조커 카드 부족과 파이널 서드에서의 세밀함 및 결정력 향상이 남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멕시코, 월드컵 본선 개막 준비 돌입
개최국의 이점과 베테랑들의 관록을 더한 멕시코는 이제 본선 개막 준비에 돌입합니다. 5일 세르비아와의 최종 평가전을 치른 후,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체코와 조별리그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탄탄한 수비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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