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배우 임채무의 숨겨진 이야기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직원들과의 갈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임채무는 놀이동산 사장님으로 등장하여, 그동안 감춰졌던 그의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신을 ‘사장, 회장, 보스’라는 용어를 싫어한다고 밝히며, 권위적인 태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그를 ‘잔소리 폭격기’, ‘1분 1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미’, ‘결벽증이 있다’고 표현하며, 그와의 갈등을 암시했습니다. 두리랜드 운영의 현실: 190억 빚과 고군분투임채무는 두리랜드 운영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어린이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돈 버는 사업’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놀이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