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깃발을 꽂다: 파나마전 승리의 의미이창원호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민하의 결승골에 힘입어 파나마를 꺾고 조별리그를 마감, 16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각 조 1위와 2위가 16강으로 직행하고,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추가로 토너먼트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조 3위를 차지한 이창원호 역시 다른 조 3위 팀들과의 성적을 비교해 16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치열했던 조별리그, 승리의 순간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김현민의 선제골과 신민하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16강을 향한 여정: 승리와 아쉬움의 공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