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결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종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정비
1%대 시청률, 그리고 시즌 종료 발표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오는 25일 방송되는 네팔 편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료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7년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8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의 결정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기존의 한국인들의 해외여행을 다루던 여행 예능과는 달리,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의 여행기를 담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의 신선한 시선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외국인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매력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문화, 일상, 음식, 그리고 도시의 풍경을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이러한 신선한 접근 방식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라는 포맷으로 전환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삶과 일상을 소개하며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했습니다.
다양한 출연진과 화제성
DJ 앨런 워커, 팝스타 샘 라이더, KBO 한화 라이언 와이스 선수 등 글로벌 셀럽들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 네팔 타망·라이와 같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인물들을 초청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네팔 타망, 라이의 한국 여행, 마지막을 장식하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네팔의 타망과 라이의 한국 여행기로 장식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이들의 한국 여행은, 순수한 두 소년의 시선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다시 한번 조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망과 라이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는 9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즌 종료,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재정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번 시즌 종료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정비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즌 종료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이기에 긍정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8년간의 방송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갑니다.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통해 한국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글로벌 셀럽 출연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은 네팔 타망, 라이의 여행기로 장식되며, 재정비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종료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제작진은 시즌 종료 후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Q.새로운 시즌은 언제 시작될 예정인가요?
A.아직 구체적인 새 시즌 시작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제작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Q.마지막 방송은 언제 방영되나요?
A.네팔 편은 9월 25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이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