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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롯데맨 나카무라, 10억엔 계약 후 갑작스러운 퇴단 결정
tiswriter
2026. 10. 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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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쇼교,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동행 마무리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간판 타자였던 나카무라 쇼교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구단은 다음 시즌 계약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카무라 선수에게 통보했으며, 이는 협의 결과에 따른 결정입니다. 나카무라 선수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려했던 선수 경력과 대형 계약
와세다대 출신인 나카무라 선수는 2014년 지바 롯데에 입단하여 12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통산 126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8, 90홈런, 456타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2루수 부문에서 골든 글러브를 세 차례 수상하는 등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4년 총액 10억 엔(약 87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그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최근 부진과 팀의 결정
하지만 최근 시즌 들어 나카무라 선수의 활약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1군 20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에는 1군 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하고 2군에만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단은 다음 시즌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카무라의 감사 인사와 미래 계획
나카무라 선수는 팬들과 구단 관계자,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지바 롯데에서 뛸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라운드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며, 그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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