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연 맺은 日 154km 파이어볼러, 한신 지명으로 프로의 꿈 이루다
이시이 코키, 프로 지명까지의 여정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한국 대표팀의 서포트 멤버로 활약했던 일본인 투수 이시이 코키가 프로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시이는 최고 시속 154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한신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 지명 경력이 없었던 이시이는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며 프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WBC에서의 인상적인 활약과 한국과의 인연
이시이는 WBC를 앞두고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당시 득점권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최고 150km의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김혜성, 이정후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대표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인연 있는 선수들의 프로행
이번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이시이 외에도 한국과 인연이 있는 여러 선수들이 프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스기모토 코우키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육성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으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여준 히구치 신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WBC에서 한국 대표팀을 도왔던 두 명의 일본인 선수 모두 프로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시이 코키,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루다
이시이 코키는 간사이 출신으로 고시엔 구장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한신 타이거즈의 지명을 통해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된 이시이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시이의 프로 여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