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결혼 후 첫 공식석상 '심쿵' 비주얼 공개! 영화 '승부' 이병헌에게 축하, 팬들 '환호'

변함없는 '아빠' 정우성,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등장

배우 정우성이 극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8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2025 부일영화상에 참석한 정우성은 유부남이 된 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수염을 기른 그의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2024 부일영화상, 영광의 얼굴들

이날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2024 부일영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우성(남우주연상),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남), 신혜선(올해의 스타상·여), 김영성(신인상·남), 정수정(신인상·여) 등 영화계를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하여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결혼 후 첫 공식석상, 정우성의 소감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혼외자를 인정하고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힌 후, 결혼설에 휩싸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극비리에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날 공식석상에서 “부산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에 함께 한다는 건 늘 즐겁다. 전년도 수상자로서 이렇게 시상할 기회가 주어진 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함께하는 영화가 없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디즈니+에서 12월에 오픈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정우성, 시상자로 무대에 서다

정우성은 김금순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승부’의 이병헌에게 트로피와 축하를 건넸습니다. 그는 “시상과 수상을 떠나 영화상 무대는 언제나 떨리는 거 같다. 영화배우를 그만 두기 전엔 이 기분 좋은 설렘은 멈추지 않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속사 측의 입장

정우성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 배우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배우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과 팬들의 이해를 구하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정우성, 결혼 후 첫 공식석상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설렘 선사

정우성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변함없는 매력과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궁금증 해결! 정우성에 대한 모든 것

Q.정우성의 결혼 상대는 누구인가요?

A.정우성의 극비 결혼 상대는 오랜 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정우성이 출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언제 공개되나요?

A.'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12월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Q.정우성의 소속사 입장은 무엇인가요?

A.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