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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들여다봐도 괜찮을까? 전자파 걱정, 전문가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tiswriter 2026. 1.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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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들여다보는 순간의 불안감

전자레인지 작동 중 내부를 들여다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짧은 순간이지만 '혹시 몸에 해롭진 않을까' 괜히 서둘러 자리를 피한 적도 있을 겁니다. 일상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부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자공학전공 김상길 교수님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전자레인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김상길 교수님은 전자레인지가 전자기 차폐 구조로 설계되어 외부로 누설되는 전자기파가 매우 낮다고 설명합니다. 상용 전자기기는 전파법에 따라 누설 전자기파가 엄격하게 제한되기 때문에, 내부를 들여다보는 행동 자체가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제조사별 설계 차이, 차폐 구조의 파손이나 노후 등 관리 상태에 따라 누설 수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인장, 숯, 전자파 차단 스티커, 효과가 있을까?

선인장, 숯, 전자파 차단 스티커 등이 실제로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상길 교수님은 심리적인 안정감은 얻을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실제로 전자기파를 차단한다는 명확한 이론적 근거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전자기파 흡수체로 설계된 차단 스티커의 경우 일부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시중 판매 제품은 전자기파 파장에 비해 두께가 매우 얇고 면적도 작아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자파 차단,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상길 교수님은 전자기파를 차단하려면 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전자기파 방사체를 전자기파 저감 물질로 감싸거나, 금속으로 차폐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전자기파를 흡수하려면 물질의 손실 특성에 따라 파장 길이에 비례하는 일정한 두께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전자레인지로, 금속 재질과 금속망 구조를 이용해 내부 전자기파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차단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전자파, 얼마나 위험할까?

휴대폰 사용 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질문에, 김상길 교수님은 대기 중인 휴대폰은 신호를 송신하기보다는 수신하는 경우가 많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때 방출되는 전력은 수 mW 수준이며, 통화 등 송신 시에는 최대 1W 안팎의 전자기파 전력을 송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출력은 모두 전파법의 규제를 받고 있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안전한 범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휴대폰, 거리만 멀어져도 안전할까?

스피커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면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귀에 직접 대고 통화하는 것보다 전자기파 노출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전자기파의 세기는 송출 전력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거리만 조금 떨어져도 노출 강도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전자파 걱정, 이제 그만!

전자레인지, 휴대폰 등 일상 속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의 답변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안전하게 설계되었으며, 휴대폰 사용 시에도 거리를 두는 것만으로도 전자파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걱정은 줄이고, 현명하게 전자파를 관리하여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전자레인지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정말 위험할까요?

A.전자레인지는 차폐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내부를 들여다보는 행위 자체가 큰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기의 노후나 손상에 따라 누설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Q.선인장이나 숯이 전자파를 차단해주나요?

A.심리적인 안정감은 줄 수 있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부족합니다. 전자기파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Q.휴대폰 전자파, 얼마나 걱정해야 할까요?

A.휴대폰은 전파법의 규제를 받으며, 통화 시에도 안전한 범위 내에서 전자파가 방출됩니다. 스피커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고, 휴대폰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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