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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관장, 친일파 글씨 전시 논란… 소장품이었던 사실 뒤늦게 밝혀져

tiswriter 2026. 10.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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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글씨로 소개된 유묵의 진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로 소개되었던 유묵이 사실은 일제강점기 고위 관료 박중양의 글씨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유묵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 전시되었다가 철거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전문가 검증 결과, 이 글씨는 박중양이 일본 유학 시절 쓴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려졌습니다.

 

 

 

 

유홍준 관장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사실

논란이 된 유묵의 소유자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은희 의원실은 해당 유묵이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임을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유 관장의 소장품임을 인정하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전시 선정 과정 및 도덕적 책임 문제

유 관장은 당시 해당 유묵을 '크게 감동받은 작품'으로 소개하며 애국지사의 글씨로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소장품이 친일파의 글씨로 밝혀진 후에도 소유자임을 밝히지 않고 박물관의 역량 부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전시 선정 과정의 정당성을 규명하고 수장으로서의 도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 투명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상황

이번 사건은 공적 기관의 전시 선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상충 문제와 투명성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서 유 관장은 자신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함께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향후 전시품 검증 절차 강화와 함께 기관장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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