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순찰차 동승 취재: 버스전용차로 위반, 2시간 만에 119건 적발된 충격적인 현장
봄 행락철, 얌체 운전 기승…암행 단속 현장 밀착 취재
봄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얌체 운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암행 순찰차를 동원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취재 결과, 단속 2시간 만에 무려 119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빨리 가려다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날 경부고속도로에서는 9인승 이상 차량이거나 6명 이상 탑승해야 하는 버스전용차로를 무시하고 혼자 또는 소수의 인원으로 통행한 차량들이 무더기로 적발되었습니다. 특히, 겉보기에는 일반 차량과 구별되지 않는 암행 순찰차의 은밀한 단속 방식이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암행 순찰차, 2시간 동안 119건 적발…위반 사례와 운전자 반응
오전 10시부터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합동 단속에서 총 119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중 승차정원 미준수 위반이 106건, 차종 위반이 13건에 달했습니다. 암행 순찰차에 동승한 취재진은 짙은 선팅으로 내부 확인이 어려운 차량을 직접 추격하며 위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 50대 남성 운전자는 '현지 도로 규정을 몰랐다'며 국제 면허증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결국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받았습니다. 또 다른 운전자는 '알긴 했지만 빨리 가려는 생각에 그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운전자들은 위반 사실을 알면서도 단지 빨리 가려는 마음에 법규를 어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엄중한 처벌과 벌점 부과
버스전용차로 통행 시 승차정원이나 차종을 위반할 경우, 범칙금과 함께 최대 벌점 30점이 부과됩니다. 벌점이 누적 40점을 넘으면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평일과 주말·공휴일 운영 시간이 다르며, 구간도 상이하므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은 버스전용차로 위반뿐만 아니라 대열 운행, 하위 차로를 이용한 앞지르기 등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경찰, 행락철 교통 안전 강조…자발적 법규 준수 당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봄철 나들이와 체험 학습 증가로 인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대형 버스의 불법 행위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락철 교통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핵심 요약: 얌체 운전, 2시간 만에 119건 적발! 당신의 안전 운전은?
봄 행락철, 버스전용차로 얌체 운전이 기승을 부리며 단속 2시간 만에 119건이 적발되었습니다. 대부분 '빨리 가려다' 위반했으며, 승차정원 미준수 및 차종 위반이 주를 이뤘습니다. 경찰은 암행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반 시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경찰은 행락철 교통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 이용, 이것이 궁금합니다!
Q.버스전용차로 위반 시 벌점은 얼마나 부과되나요?
A.승차정원이나 차종을 위반할 경우 최대 벌점 30점이 부과됩니다. 벌점 40점 초과 시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Q.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과 구간은 어떻게 되나요?
A.경부고속도로의 경우, 평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까지, 토요일·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Q.외국인도 버스전용차로 규정을 따라야 하나요?
A.네, 모든 운전자는 국내 도로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규정을 모른다는 이유로 면책되지 않으며, 계도 조치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