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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은 소상공인, 이제 웃을 수 있다! 중기부 '성실상환 인센티브' 혜택 꼼꼼 분석

Big News 2025. 7. 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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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빚 부담 덜고 재도약 기회 얻는다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인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주제로 릴레이 간담회가 열립니다.

 

 

 

 

중기부, 소상공인 지원 확대…'성실상환 인센티브' 발표

첫 번째 간담회는 금융 안전망을 주제로 진행됐고, 한 장관은 정책개선 과제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책금융 대출과 보증을 성실히 상환해온 소상공인에 대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7년 분할상환, 금리 감면 혜택…19만 명 혜택

성실 상환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존 정책금융 대출·보증에 대해 최대 7년의 분할상환과 금리감면 1%p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특례를 실시하기로 했는데, 지원규모는 약 19만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월 상환 부담 최대 60만원 완화, 7월 30일부터 신청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직접대출 이용 시 일반적으로 지원받는 금액인 3천만원에 금리 4.28%(‘25.3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용취약자금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할 때, 월 상환 부담이 94만원에서 최대 34만원까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 확대…분할상환 보증 프로그램

또 폐업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에 대해 최대 15년의 분할상환과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별도의 분할상환 보증 지원 프로그램도 8월 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성실 상환 소상공인, 추가 혜택 누린다

이와 함께 성실 상환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직접대출을 추가 신청한 경우 우대금리, 대출횟수 완화, 추가 자금 지원을 적용하게 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확대…통신요금, 차량 연료비까지

이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중기부는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를 기존 공과금과 4대 보험료에서 더해 공공요금 성격을 갖고 있는 통신요금과 차량 연료비까지 빠른 시일내에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핵심만 짚어보는 '성실상환 인센티브' 혜택

중소벤처기업부의 '성실상환 인센티브'는 빚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분할상환, 금리 감면, 추가 대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처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려는 노력도 돋보입니다.

소상공인, 궁금한 점 풀어드립니다!

Q.성실상환 인센티브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

A.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Q.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기존 정책금융 대출·보증에 대해 최대 7년 분할상환, 금리 1%p 감면, 추가 대출 시 우대금리, 대출 횟수 확대, 혁신성장촉진자금 신청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7월 30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ols.semas.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국 78개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증의 경우, 사업장 관할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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