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여동생 집 자랑! '혼자 힘으로 마련한 3층 저택'… 이장우와 함께한 태국 '집밥' 여정
뱀뱀, 여동생의 3층 저택 방문… '혼자 힘으로' 으리으리한 집 공개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에서 뱀뱀이 여동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장우는 뱀뱀을 따라 3층 저택에 도착, “여동생 성공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뱀뱀은 “여동생이 혼자 힘으로 집을 마련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뱀뱀은 이장우와 함께 여동생에게 맛있는 아침밥을 해주기 위해 나섰습니다.
1인용 밥솥과 냄비 하나로 탄생한 K-집밥… 이장우의 요리 실력 발휘
3층집 규모와 달리, 부엌에는 1인용 미니밥솥과 냄비 한 개가 전부였습니다. 식재료도 부족했지만, 이장우는 냄비 하나로 고추장찌개, 불고기, 달걀말이를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요리 실력이 향상된 뱀뱀도 달걀말이를 도왔고, 이장우의 칭찬에 “결혼할 땐 완벽한 남편 되겠죠?”라고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 여동생의 모습과, 뱀뱀 어머니와의 영상 통화는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태국 요식업계 거물 '쁠라'와의 만남… K-집밥의 매력 전파
이장우는 뱀뱀의 소개로 태국 요식업계 슈퍼스타인 쁠라를 만났습니다. 쁠라는 14개 브랜드를 이끌며 연매출 1,700억 원을 기록하는 CEO로, '성시경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의 사장이기도 합니다. 뱀뱀은 과거 쁠라의 식당에서 인증샷을 올렸다가 '공짜' 혜택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쁠라는 뱀뱀에게 '프리패스권'을 인정하며 친근함을 드러냈습니다.
태국 가정식의 향연… 이장우, '태국 1등' 외치다
쁠라는 달걀튀김, 허목 뿌 카놈 등 태국 가정식을 고급화한 메뉴들을 선보였습니다. 이장우는 태국식 갈비찜인 ‘느어 댓 디여우’를 맛본 뒤 “태국 1등! 장우 1픽!”을 외치며 “장담하는데 한국인은 다 좋아할 맛”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뱀뱀은 “태국 촬영 중 오늘이 가장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장우는 “내가 가정식을 이렇게 먹었으면 살이 더 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쁠라의 동업자 가족을 위한 파티 음식… K-집밥의 감동
이장우와 뱀뱀은 쁠라의 동업자 가족을 위해 파티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수영장과 헬스장까지 갖춘 으리으리한 집에서 이장우는 갈비찜에 밤 퓌레를 곁들인 특급 메뉴와 소고기 된장찌개를, 뱀뱀은 솜땀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요리에 쁠라와 가족들은 감동했고, 쁠라는 “태국에서 팔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며 칭찬했습니다. 이장우는 레시피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음식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집밥'의 의미
쁠라의 동업자 뚝따의 남편은 이장우의 된장찌개를 먹으며 한국인 룸메이트 어머니의 찌개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뱀뱀의 솜땀 또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뱀뱀은 “자꾸자꾸 생각나는 게 집밥!”이라며 공감했고, 이장우는 “집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식”이라고 말하며 'K-집밥'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뱀뱀과 이장우, 태국에서 펼쳐진 '집밥' 여정… 따뜻한 음식과 정으로 맺어진 감동
뱀뱀과 이장우는 태국에서 여동생의 집을 방문하고, 태국 요식업계 거물 쁠라를 만나 K-집밥을 선보였습니다. 1인용 밥솥으로 시작된 아침밥부터, 쁠라 가족을 위한 파티 음식까지, 따뜻한 음식과 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집밥'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에 대한 궁금증, 시청자 Q&A
Q.뱀뱀 여동생의 집은 어디에 있나요?
A.방송에 따르면, 뱀뱀 여동생의 집은 태국에 위치해 있으며, 3층 규모의 저택입니다.
Q.이장우가 태국에서 선보인 K-집밥 메뉴는 무엇인가요?
A.이장우는 고추장찌개, 불고기, 달걀말이, 갈비찜, 소고기 된장찌개 등 다양한 K-집밥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Q.다음 '두유노집밥' 방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다음 방송에서는 이장우와 정혁이 대만으로 떠나 새로운 집밥 친구와 함께하는 여정이 그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