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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연료 부담 줄이는 디지털 IP 사업, AI 시대 새로운 대안 제시
tiswriter
2026. 9. 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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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배우 출연료와 제작비 부담의 배경
최근 드라마 주연 배우의 회당 출연료가 최대 5억원까지 폭등하며 제작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획기적으로 제작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배우의 초상권을 디지털화하여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디지털 DNA 체계 구축 및 활용 방안
한국디지털디엔에이센터(KDDC)는 배우의 얼굴, 신체, 표정 등 특성을 고해상도 3D·볼류메트릭으로 기록·관리하는 디지털 DNA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체계를 통해 AI·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배우의 디지털 IP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KDDC는 배우 디지털 IP를 제작사에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으며, 배우에게는 별도의 보관료나 스캔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디지털 IP 사업의 기대 효과 및 참여 현황
이 사업은 광고 촬영 스태프, 장비, 장소 섭외 비용뿐만 아니라 배우의 헤어 및 메이크업 관련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어 제작 현장의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A, B 배우를 포함한 100명에 가까운 배우가 디지털 IP를 등록했으며,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AI 시대, 배우의 디지털 권익 보호와 새로운 시장 참여
AI 시대에는 연기자의 얼굴과 목소리, 움직임이 중요한 디지털 정체성이자 자산이 됩니다. 배우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호하면서도, 정당한 동의와 계약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콘텐츠 시장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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