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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8개월 만에 20억 원 '잭팟'…압구정 재건축 '최연소 조합원' 딸과 함께

tiswriter 2025. 10. 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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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부촌'의 위엄을 다시 쓰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은 대한민국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며, ‘자고 일어나면 몇 억원씩 집값이 오른다’는 말이 현실이 되는 곳입니다. 최근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2(압구정2구역)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이곳에 거주하는 유명인들의 행보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방송인 박수홍 씨는 압구정2구역 ‘최연소 조합원’ 딸을 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수홍, 압구정 신현대12차에서 '성투'…20억 원 이상 시세차익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수홍 씨는 지난해 11월 신현대12차 전용 170.38㎡(56평형) 3층을 아내 김다예 씨와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원에 매매했습니다. 이 거래는 당시 해당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죠하지만 압구정 일대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동일 단지·평형 10층이 지난 7월 2일 97억원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이를 고려하면 박수홍 씨는 최소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린 것으로 보입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박수홍 가족의 기대감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지상 최고 13층, 1924가구에서 지상 최고 65층, 2571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박수홍 씨는 지난 7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 분양가 및 추정 분담금을 공개하며, 재건축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예상 분양가 및 추가 분담금

조합원 분양가를 살펴보면, 전용 84㎡(35평형)은 30억 1830만원, 전용 165㎡(68평형)은 57억 76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박수홍 씨가 현재 소유한 신현대12차 아파트와 유사한 평형인 53평형 또는 58평형을 분양받으려면 6억 3340만원, 10억 5030만원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합니다.

 

 

 

 

현대건설, '도시 속 도시' 건설을 목표로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100년을 이끌어갈 ‘도시 속 도시’를 목표로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올인원 커뮤니티 등 ‘5대 비전’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압구정 재건축, 박수홍 가족의 '성공적인 투자'와 미래 가치

박수홍 씨는 압구정 신현대12차 아파트 투자로 8개월 만에 2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으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연소 조합원’인 딸과 함께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며, 압구정의 미래 가치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박수홍 씨가 투자한 아파트의 현재 가치는?

A.박수홍 씨는 지난해 11월 70억 50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가 8개월 만에 97억원으로 상승하여, 최소 2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었습니다.

 

Q.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진행 상황은?

A.압구정2구역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조합원 분양가 및 추정 분담금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도시 속 도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Q.박수홍 씨가 재건축 이후 추가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A.박수홍 씨는 현재 소유한 아파트와 유사한 평형(53평형 또는 58평형)을 분양받기 위해 6억 3340만원에서 10억 5030만원의 추가 분담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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