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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속 조국 전 대표 입장 발표
tiswriter
2026. 7. 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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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과 일베 논란의 배경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싸고 일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도 이와 관련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연출한 김현지 PD가 원이와 제작진의 유튜브 콘텐츠 내 '무섭노' 표현을 일베식 혐오 표현으로 지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조국 전 대표의 사투리와 일베 표현 구별법 제시
조국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베가 문장 끝에 '노'를 붙여 사용하는 방식과 부산·영남 지역의 사투리 사용법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일베는 표준말 뒤에 기계적으로 '노'를 붙이지만, 영남말 의문문에서는 '나'와 '노'가 구별되어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는 예·아니오 확인 시, '노'는 구체적 상황 설명을 요청할 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언어학적 관점에서의 사투리 '노' 사용
언어학자 안태형 동아대 교수는 동남방언에서 '노'가 의문형뿐 아니라 혼잣말이나 감탄형으로도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와 이리 졸리노'와 같이 감탄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남 방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원이의 발언이 일베식 표현이 아닌, 지역 사투리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결론: 사투리와 일베 표현의 명확한 구별 필요성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사투리와 일베식 표현의 구별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조국 전 대표와 언어학자의 설명은 지역 방언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표현 사용 시 맥락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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