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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논란, 국감서 재검토 요구 봇물 터지다
tiswriter
2026. 10. 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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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안, 국감서 도마 위에 오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진행된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당정의 농협 개혁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농협 외부 감사기구 신설에 대해 현행법상 감독권이 이미 존재하나 제대로 행사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이러한 개혁안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직선제 전환 및 효율성 문제 제기
김용태 의원은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농협개혁추진단 내부에서도 선거의 정치화와 비용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고 직선제를 수용하기로 한 농협의 방침에 대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예산 및 인력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도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농협, 신뢰 회복 및 농가 지원 약속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국정감사에서 농협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하여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농축협 무이자 자금을 내년에 19조 원으로 확대하여 농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농협 개혁, 신중한 접근 필요
농협 개혁을 둘러싼 당정의 움직임과 국회에서의 비판적인 시각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외부 감사기구 신설 및 직선제 전환 등 주요 개혁안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협은 국민 신뢰 회복과 실질적인 농가 지원 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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