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여당 지도부 만찬
여당 지도부와의 특별한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전·현직 지도부 관계자들을 서울 한남동 관저에 초대해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만찬은 2024년부터 함께할 2기 지도부와의 첫 만남으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포함한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국민에 대한 책임감
이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한 목소리로 전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다짐했습니다.
현안 대신 덕담 나눈 자리
만찬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으며, 한 참석자는 대선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반가운 마음에 덕담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고, 이 대통령이 "국민이 주신 권한을 써서 진짜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며, 참석자들은 그 의지를 깊이 공감했습니다.
만찬 후의 소소한 이야기
이 대통령은 만찬이 끝난 후 참석자들을 한 명 한 명 배웅하며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대통령이 ‘워커홀릭’이라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도 경호 인력과 공무원들이 함께 움직여야 해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대화 속에서도 이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남동 관저의 특별한 의미
참석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요새화’됐던 한남동 관저에 직접 방문한 소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아직도 화약 냄새가 난다"고 농담을 하며, 한남동 관저를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한 묘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분위기는 밝았지만, 관저가 예상보다 좁고 을씨년스러운 면모도 있어 관저를 옮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 삶을 향한 다짐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은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정치적 성과보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메시지는 앞으로의 국정운영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이번 만찬의 주된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A.이번 만찬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Q.참석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나요?
A.참석자들은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습니다.
Q.이 대통령의 태도는 어땠나요?
A.이 대통령은 겸손한 자세로 참석자들을 배웅하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